수평 침대형 좌석 도입/대한항공

대한항공(대표 조량호)이 퍼스트 클라스에 전동식 허리 지지대를 채택, 침대와 같은 편안함을 추구하는 수평침대형 좌석시트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대한항공이 새로 선보인 좌석시트는 ▲83인치의 여유로운 좌석 간격 ▲안락함과 개인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장하는 좌우 칸막이 ▲전동식 조정이 가능한 머리·다리·발 받침대 ▲개인용 전화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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