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내년부터 기차표 발매 실명제 실시

철도청은 모든 역무원이 자신이 발매한 기차표에 대해서는 고객의 사용이 끝날때까지 책임지는등 책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모든 기차표는 매표 담당자의 이름이 인쇄돼 발매되며 고객은 이를통해 기차표 관련 불만이 있을경우 담당자를 쉽게 찾아 민원을 해결할 수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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