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가 불우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사랑의 집짓기운동(한국해비타트)` 행사에 후원금 6,000만원을 기탁했다.
KTF는 5일`한국번개건축 2003`행사를 통해 기부금과 함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그린 캠페인`의 하나로 고객 자원봉사자와 임직원 70여명이 오는 9일까지 1주일동안 건축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한편 KTF는 지난 3월부터 유무선인터넷 K머스(www.k-merce.com) 쇼핑사이트에 인기 CF스타들의 소장품 경매 행사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한국해비타트에 기증해오고 있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