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리베이트'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압수수색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시원)은 12일 치과의사들에게 리베이트 목적으로 수십억 원의 금품을 건넨 혐의(의료기기법 위반)로 오스템 임플란트 본사와 업체 대표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7시부터 금천구 업체 본사 사무실 등에 검사 1명과 수사관 35명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복사하는 등 관련 문서를 확보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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