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품 어때요?] 메리츠 행복설계연금전환형투자신탁1호

시황 따라 주식·채권 투자비중 조절


메리츠종금증권은 '메리츠 행복설계연금전환형투자신탁1호'를 판매하고 있다. 메리츠 행복설계연금은 고객의 리스크 선호도와 은퇴시기,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과 채권의 투자비중을 고려해 전환할 수 있도록 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형의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된 연금저축펀드다. 투자자의 투자성향에 따라 '메리츠 행복키우기(주식형)''메리츠 알토란(채권형)'의 모펀드에 가입할 수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전환이 가능해 위험분산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메리츠 행복설계연금은 연 4회까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주식형과 주식혼합형, 채권형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특히 주식형의 경우 가입 후 3년간 해마다 총 보수율이 낮아진다. 또한 이 상품은 매년 최고 300만원까지 납입금액의 최고 100%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펀드 수익 외에도 최고 115만5,000원(주민세 포함)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 연금저축은 가입한 투자자가 저축적립 계약(최저10년)이 만료된 후 만 55세부터 수령할 수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측은 "시장전망에 따라 펀드간 전환을 통해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달성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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