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려도 달린다"… F1 머신 폭풍질주


24일 전남 영암에서 펼쳐진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결선에서 경주용 자동차들이 빗속을 뚫고 세차게 달리고 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사흘 동안 17만여명의 관중몰이를 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암=류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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