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천안함 유가족 초청 위로연

대한노인회(회장 이심)는 24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 노인회 중앙회에서 천안함 사태 유가족 대표를 초청해 위로연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노인회는 이날 성금 1,300여만원과 쌀 20㎏들이 56포를 전달하고 국립현충원을 찾아 희생자의 넋을 위로할 예정이다. 대한노인회는 유가족을 위해 1억4천7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지난 4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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