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계열사 케이티씨에스가 청약 첫날 3.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일 청약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케이티씨에스에 대한 1일차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143만574주에 473만5,200주의 청약이 몰리며 3.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청약증거금은 61억5,576만원이 들어왔다. 오는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는 케이티씨에스 청약은 8일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