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콘텐츠를 수출 할 때 국내에서 미리 테스트를 해보고 수출 할 수 있게 됐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8일 120여 종의 최신 휴대폰에 대한 모바일콘텐츠 테스트베드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일본, 중국 등에 대한 주력 수출제품 20종을 구비했으며, 내년 초까지 유럽, 미주, 동남아 등에서 인기있는 100여 종의 단말기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재 각 기업들이 해외 현지 테스트 및 수정작업에 들어가는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현재 각 기업들이 해외 테스트 및 수정작업에 들어가는 비용을 크게 줄이고 모바일콘텐츠 수출이 탄력을 받게 됐다. (02)2166-2089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