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의 포털사이트 파란은 이용자 참여형 검색 서비스 ‘온-에어(on-air)’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온-에어’는 이용자가 주제와 형식에 제한을 받지 않고 원하는 내용의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고, 콘텐츠 주제를 나타내는 키워드를 최대 5개까지 붙이면 다른 이용자가 키워드로 이를 검색해 찾아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나의 이야기’를 정보로 공유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또한 ▦조회숫자 ▦추천숫자 ▦최신성 등을 기준으로 한 사용자 평가를 통해 콘텐츠별 순위가 매겨져 이용자가 우수한 콘텐츠를 선택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