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서 비교마음학 국제학술회의

성균관대학교는 23일 본지 21일자 26면 ‘대학신문 총제적 위기’ 기사 중 ‘일반대학원 총학생회 선거진행 과정을 비판하는 기사를 썼지만 주간교수가 임의로 삭제했다. 다섯 면으로 기획한 반값 등록금 관련기사 계획이 허가를 받지 못해 한 면으로 줄었다’는 내용에 대해 ▦기사가 아니라 일반대학원 학생이 기고한 글이었으며 ▦편집장과 데스크의 합의로 기고가 신문에 실리지 않았고 ▦허가사항이 아니며 다섯 면이 아닌 두 면으로 기획됐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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