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슬로바키아에 세운 냉장고합작공장인 「삼성칼렉스」 지분 44.8%(9백만달러)를 합작사의 모회사인 슬로바키아정부 소유의 칼렉스사에 매각한다고 21일 발표했다.이번 지분매각은 슬로바키아 정부가 칼렉스사의 민영화계획에 협조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