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중(54) 대교문화재단 이사장은 교육 일선 현장에서 2세 교육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참된 사도상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높은 뜻을 기리고자 제정한 `제12회 눈높이교육상`시상식을 개최한다.
14일 오후5시 눈높이보라매센터 3층에서 열리는 시상식에는 김태선 제주 무릉초등교교감, 정희자 전남 완도청산초등교 교사, 박성래 대전 관저초등교 교장, 문인숙 경희여자고등학교 상담부장, 박의신 대건중학교 교사, 구기복 서울현대고등학교 교사, 나승렬 한국선진학교 교장 등이 상장과 상패, 부상 1,000만원을 각각 받는다.
<고광본기자 kbg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