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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열기자회장 최찬식씨
입력
1997.06.03 00:00:00
수정
1997.06.03 00:00:00
한국교열기자회는 지난달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97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국민일보 최찬식 차장을 제2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부회장에는 정덕수 세계일보부장·박순신 한국경제신문차장·서상우 전남일보차장(유임)·허훈신 경남일보차장(신임)이, 감사에 이재경 경한신문기자(유임), 김수성 국제신문기자(신임)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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