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활연구회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6일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에서 '사용자 경험(UX) 중심 신기술'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폰 관련 특허기술 공개는 모바일 특허 선점 전략에 뒤늦게 뛰어든 국내 기업 등에게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기업이 아닌 교수, 소프트웨어개발자, 디자이너, 변리사 등으로 구성된 미래생활연구회는 스마트 기기 관련 미래기술에 대한 창의적인 특허개발 등을 지원을 해주고 있다.
한편 이날 미래생활연구회와 지식재산전문기업인 글로벌테크링크는 협약을 맺고 개발자 및 관련 기업들에게 기술이전을 지원하기로 했다. /수원=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