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천3백10원대 안정세

원-달러 환율이 1천3백10원대에서 안정세를 유지하고있다.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원이 낮은 달러당 1천3백15원에 첫 거래가 시작된 후 1천3백10원대에서 소폭 오르내리며 오전 10시50분 현재 1천3백15원에 형성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들은 엔-달러 환율이 1백14엔대로 추가 하락함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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