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가 오래된 데님을 다시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바꿔주는 행사를 다음달 15일까지 리바이스 전국 매장에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입던 데님을 가져오면 3종류의 맞춤(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통해 다시금 리폼을 해 준다. 타투(문신) 아티스트 썬렛과 함께 협업으로 제작한 9개의 패치 중 하나를 골라 부착할 수 있고, 긴 바지를 짧게 만들어주는 등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헌 데님 기부 행사도 열린다. 리바이스 제품을 포함해 브랜드에 관계 없이 데님 제품을 기부하면 리바이스 새 제품 구매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