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화장품과 맥주


She told me we couldn't afford beer anymore and I'd have to quit.Then I caught her spending 80dollar on make-up. And I asked her how come I had to give up stuff and not her.She said she needed the make-up to look pretty to me. I told her that was what the beer was for.I don't think she's coming back for a while. 마누라가 우리는 더 이상 맥주 마실 형편이 못되니까 끊으라고 말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마누라는 화장품을 구입하는데 80달러씩이나 쓰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자기는 하고 싶은 데로 하면서 어째서 나보고 술을 끊으라고 하느냐고 따졌다. 그녀가 말하길 화장을 하는 것은 나한테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나도 마누라가 예뻐 보이라고 맥주를 마신다고 대꾸했다. 다행히 당분간은 마누라가 술을 끊으라고 조르지는 않을 것 같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