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그램] 인종주의 확산 믿은 히틀러 外

인종주의 확산 믿은 히틀러
■ 히틀러의 피의 맹세(올레TV VOD)


히틀러는 인종주의 확산을 확신했다. 오늘 날 미국 내 증오 단체는 1,000개에 달하고 지난 10년간 많은 회원이 힘을 확장했다. 대다수는 히틀러 추종자들이다.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순수인종만이 새 제국을 건설한다는 과격주의의 확산은 히틀러가 예견했던 제3국의 실현을 입증하는 것일까?

보물사냥꾼 성룡의 모험액션
■ 차이니즈 조니악(B TV VOD)


국보급 보물을 도난 당한지 150년. 전세계 경매장에서 고액으로 거래되는 12개 청동상의 행방을 추적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보물사냥꾼 JC(성룡)와 사이먼(권상우)이 고용된다. 이들은 행방이 묘연한 12지신 청동상 중 나머지 6개를 찾기 위해 전세계를 무대로 모험을 시작하는데….

엄살쟁이 두 아이의 시골여행
■ 엄마 없이 살아보기(EBS, 저녁 8시 20분)


엄마를 떠나 도착한 충남 예산의 한 마을. 노년의 부부가 살고 있는 시골집에서 두 아이의 엄살 여행이 시작된다. 할머니의 말에 땅콩껍질을 벗기던 아이들은 금세 사소한 일로 다퉈 시골집은 한바탕 울음바다가 되고 만다. 과연 아이들은 엄마 없는 낯선 곳에서 무사히 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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