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햇반 보내기' 캠페인

멀티플렉스 영화관 CJ CGV(대표 김일천ㆍ사진)는 원유유출 사고로 고통을 겪고 있는 태안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햇반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CGV는 오는 2008년 1월3~6일 누리꾼들이 회사 홈페이지(www.cgv.co.kr)에 태안 주민에 대한 응원과 위로의 글을 남기면 참여 수만큼의 햇반을 태안 사고 현장에 보내 구호물품으로 활용하게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