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주한외국대사관 상무관들이 자국의 수출입 및 외국인 투자제도에 대한 문의에 직접 답하고 거래 업체도 알선하는 외국 상무관 초청 상담을 이달 29일부터 무역회관에서 갖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이달에는 우선 포르투갈(29일)과 필리핀(30일) 주한 상무관이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며 9월에는 이스라엘(5일), 필리핀(6일), 이집트(11,12일), 필리핀(13ㆍ20일), 파키스탄(26일) 등의 상담 일정이 잡혀져 있다. 상무관과의 개별상담을 희망하는 업체는 무역협회 국제협력팀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02)6000-5307.
조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