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헤드셋 100만대 팔렸어요"


삼성전자는 블루투스 헤드셋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전지현 헤드셋’으로 알려진 WEP200은 출시 4개월만에 50만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은 오는 2010년에는 연간 1억8,000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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