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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빼빼로 수익금으로 지역 아동센터 '스위트홈' 세워
입력
2014.06.25 11:25:57
수정
2014.06.25 11:25:57
롯데제과가 빼빼로 판매수익금을 모아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2호점을 건립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제과가 NGO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힘을 합쳐 세우는 ‘롯데제과 스위트홈’ 2호점은 경상북도 예천군 금당실리에 오는 11월 11일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빼빼로 전달 사업도 지난해부터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불우이웃에게 전달된 빼빼로는 12억원 어치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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