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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한국피자헛, 조인수 사장 내달 퇴임
입력
2008.01.10 17:17:49
수정
2008.01.10 17:17:49
한국피자헛은 지난 10년간 한국법인 대표직을 맡아온 조인수(55) 사장이 오는 2월 1일부로 퇴임한다고 10일 밝혔다. 조 사장은 피자헛 한국법인의 최장수 사장을 지내며 업계 최초로 단일번호 콜센터를 도입하고 리치골드, 프레쉬 고메이, 치즈바이트 피자 등을 연달아 성공시키는 등 여러 경영성과를 이뤄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앞으로 후임 대표가 선임될 때까지 디 해들리 마케팅 상무가 대표이사 권한대행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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