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고양이 성형女' 수술하면 할수록…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고양이 성형수술로 유명한 조슬린 와일든스타인이 더 괴기스런 모습으로 변해 화제다. 17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새 애인인 디자이너 로이드 클라인과 데이트를 즐기던 중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잡힌 조슬린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이상하게 부풀어 오른 얼굴로 다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미 '고양이 성형 중독' 등으로 해외언론에 여러 차례 언급된 그녀는 지금까지 200만 파운드(약 40억원)를 자신의 성형비용으로 지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슬린이 고양이 성형 중독에 빠지게 된 것은 억만장자인 자신의 전 남편(알렉 와일든스타인)에게 사랑받기 위해 최고의 미녀가 되야 한다고 결심했기 때문. 조슬린은 전 남편이 자신보다 고양이에게 더 애정을 쏟는다고 생각해 고양이처럼 보이는 성형수술을 했다. 외모가 고양이를 닮으면 남편의 사랑을 되찾을 것이라 잘못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남편은 눈이 찢어지고 얼굴 곳곳에 괴상한 주름이 잡히도록 성형한 그의 얼굴을 볼 때마다 공포에 휩싸여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이날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조슬린은 훨씬 커지고 한껏 부어오른 얼굴로 나타나 또 다시 성형수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매체는 차 안에서 와일든스타인에게 다정한 얼굴로 키스를 한 로이드에 대해 '용감한 남자'라고 평가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