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유선방송사업자(MOS) 씨앤앰(대표 오규석ㆍ사진)은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한 케이블TV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최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동화나라 서비스는 기존 오디오 동화 서비스의 한계를 넘어 애니메이션 형태의 동화 콘텐츠를 제공하며 영어동화, 연령별 동화, 전래동화, 세계명작, 창작동화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맞춤형 이용이 가능하다.
씨앤앰의 한 관계자는 "시력저하, 유해 사이트 노출 등의 위험이 있는 PC보다 안전하게 동화를 시청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