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파일] KTF, 스카이라이프 채널 서비스 外

KTF(대표 남중수)는 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인 ‘핌(Fimm)’을 통해 디지털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의 38개 채널을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동통신 EV-DO망을 통해 제공되기 때문에 별도의 위성수신 장치 없이 핌 전용 휴대폰만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월정액 2만4,000원인 핌240 요금제에 가입하면 이용료 없이 시청이 가능하다. 삼성전자서 OLED장비 수주

유기EL(OLED) 장비업체인 두산디앤디는 삼성전자로부터 '능동형(AM)OLED'패널 생산장비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장비는 대형 기판용으로 고분자 OLED 패널은 물론 저분자 패널도 제작할 수 있으며 전세계 100여개국에 원천기술 특허를 출원한 '스트레칭 글라스 척'이 적용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게임포털사업 업무제휴

게임업체 CCR은 ebi(e비즈니스 통합)기업 ㈜이모션과 업무제휴를 통해 공동으로 신규 게임포털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기업은 기존 CCR의 X2게임(www.X2game.com)과 이모션 오락실.com에서 서비스 되던 게임을 통합해 오는 3ㆍ4분기께 새로운 게임포털을 선보이게 된다. CCR은 현재 게임사이트 X2게임에서 ‘RF온라인’, ‘트라비아’ 등을 제공하고 있고 이모션은 지난해 말부터 캐쥬얼 커뮤니티게임 사이트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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