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6∼7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LG 시네마3D 월드페스티벌'의 우선입장권을 예약한 고객이 1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3D 체험 이벤트인 이 행사에서는 '주먹왕 랄프', '메리다와 마법의 숲', '뽀로로', '아가월드', '흥부와 놀부'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3D로 제공되고, '스타크래프트II: 군단의 심장(블리자드)', 'XBOX360: 헤일로4(마이크로소프트)', '하운즈(CJ 넷마블)' 등 최신 인기 게임을 3D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무료입장이며, 홈페이지(http://www.lgcinema3d.co.kr)에서 우선입장권을 신청하면 대기시간 없이 입장할 수 있다.
우선입장권을 신청하고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LG 탭북, LG 포켓포토,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사전입장권 신청 마감일인 5일까지는 신청자가 2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꿈의 화질'을 갖춘 올레드 TV와 초고해상도의 울트라 HD TV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무대에서는 씨스타와 소녀시대의 특별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