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7(목) 11:27
한국토지공사는 내달중 파주 탄현면 금승리와 낙화리 일대 2만4천평의 부지에 대한 영세중소기업전용산업단지 개발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토공은 이들 지역에 대한 지구지정과 개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최근 실시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히고 곧 공사 및 보상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산업단지는 공장용지 1만3천평, 주거용지 7백평, 지원시설용지 8백평, 공공시설용지 9백50평 등으로 공사가 거의 완료되는 내년 6월께 임대분양된다.
사업비 전액이 국고에서 융자되는 이 산업단지는 연리 5% 안팎에서 임대가 가능하며 5∼10년 임대후 분양전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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