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호흡으로 우울증·무기력증 싹"

단월드 '감성조절법 공개특강'

세계적인 명상교육기관 단월드는 두뇌강국 코리아를 위한 국민 뇌교육 캠페인의 열번째 시간으로 ‘우울증에 좋은 뇌호흡 감정조절법 공개특강’을 개최한다. 이 강좌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300개 단월드 센터에서 각 센터별로 지정된 날짜에 시행된다. 단월드는 이번 강좌를 통해 우울증의 원인과 증상, 감정을 조절하는 뇌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감소와 우울증과의 관계, 여성에게 우울증이 많은 이유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또한 피로와 무기력증을 개선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뇌호흡 체조와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시키는 뇌호흡 감정조절 명상법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지난해부터 매달 실시해왔던 단월드 국민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전국 어디서나 ‘1577-1785’로 전화하면 가까운 단월드 센터로 연결돼 구체적인 강좌의 시간과 참가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단월드 홈페이지 (www.dahnworld.com)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