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코리아는 임팩트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손실 없이 볼에 전달해 비거리를 증대시킨 ‘이그나이트 플러스 DFI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두 종류의 카본 소재로 된 헤드 뒷부분과 크라운(뚜껑)이 임팩트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흡수한 뒤 후방에 배치된 텅스텐 러버를 통해 순간적으로 페이스로 되돌려 보내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 클럽 페이스에 기존의 베타 티타늄보다 얇고 가벼우면서 강도가 높은 넥스타이(NexTi) 소재를 채용해 반발력을 향상시켰다. 헤드크기는 395cc와 460cc 등 두 가지. (02)2006-5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