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12일 홍콩의 금융 전문지인 '파이낸스아시아'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Domestic Bank)과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Best Private Bank in Korea)'로 동시에 선정돼 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파이낸스아시아가 매년 주관하는 '컨트리어워드(Country Awards)' 는 최상의 재무성과와 서비스 및 상품 제공을 통해 아시아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은행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한은행은 재무성과 부문에서 애널리스트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은 올해에만 아시안뱅커지와 글로벌파이낸스ㆍ디에셋ㆍ아시아머니ㆍ더뱅커 '글로벌 금융 브랜드 순위 51위(국내 1위)', 유러머니 등으로부터 줄지어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