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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탑-신세경 '아찔한 키스신' 화제 LG전자, 크리스탈폰 CF '탑-신세경의 키스'·'투명미남 지드래곤'편 선공개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사진제공-LG전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청순글래머' 신세경과 최고의 아이돌그룹 빅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LG CYON의 크리스탈폰 CF가 공개됐다. 공개된 CF는 순수하고 아찔한 러브스토리와 익살스런 코믹 에피소드를 담은 옴니버스식 광고. LG전자는 총 4편의 에피소드 중 '탑-신세경의 키스' 편과 빅뱅멤버 지드래곤-태양-승리가 함께 한 '투명미남 지드래곤'편을 선공개했다. 탑과 신세경이 등장하는 '키스'편은 두 사람의 아찔한 키스신이 등장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편안한 복장의 두 사람이 거실 소파에 앉아 투명한 크리스탈폰의 키패드로 서로의 얼굴을 비추며 가장 매력적인 부분을 오버랩 되는 부위별 키패드 번호로 얘기한다.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냉철한 킬러 역으로 열연중인 탑은 CF 속 연인 신세경에게 "난 네 얼굴에서 6번(눈)이 제일 예쁘다"는 달콤한 말과 함께 입을 맞추는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했다. 함께 공개된 '투명미남 지드래곤' 편에서는 지드래곤이 무슨 남자가 투명폰을 사용하냐는 승리와 태양의 야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조각 같은 자신의 얼굴을 가릴 수 없다며 외모에 흠뻑 빠져있는 모습을 코믹하게 연출했다. LG전자는 이번에 공개된 두 편 외에도 '대성의 굴욕' 편과 '승리의 투시'편 등을 TV와 온라인을 통해 추가 공개할 계획이다. ▲ 탑과 신세경의 첫키스, 숫자로 이야기하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