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연 1조원 규모의 바닥재 시장에 진출한다.
SK케미칼은 14일 “주거환경 고급화와 친환경소재를 선호하는 시장환경에 맞춰 대나무로 만든 프리미엄급 바닥재 `스카이우드(SKYWOO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우드는 원목렛쨉뭏떱? 원목럽蹂すジ떱? 강화마루 등 3종류로 이뤄졌으며 소재에 따라 체리, 메이플, 그린, 월넛 등의 천연색상과 자연 친화적 촉감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지금까지 바닥재 시장은 LG화학, 한화종합화학, 이건마루, 동화기업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 5개사가 치열한 시장경쟁을 벌여왔다.
<손철기자 runir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