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파워브랜드 컴퍼니] 오토파워 '오토파워 샤프트'

손에 착 감겨 방향·거리 UP

오토파워 샤프트 /사진제공=오토파워

장비 기술이라고 하면 클럽 헤드를 우선 떠올리지만 클럽 성능의 70% 이상을 좌우하는 샤프트 역시 진화한다. 신기술이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것처럼 샤프트의 신기술은 딱딱함을 부드러움으로, 복잡함을 간단함으로 변화시켜준다.

오토파워는 국산 샤프트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일념으로 외길을 걸어오고 있다. 그 간판 제품인 오토파워 샤프트는 신소재·신기술의 결과물이다. 새로운 재질과 새로운 공법으로 진화한 오토파워 샤프트는 부드러움을 기본으로 해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게 설계돼 있다.

최신형 오토파워 샤프트는 골퍼들 사이에서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국내 공장(경남 함안)에서 생산되는 만큼 프로는 물론 일반 아마추어와 시니어, 여성 골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을 갖추고 있다. 최고 품질의 샤프트 원재료에다 새로운 공법을 가미해 기존 제품에서 방향성과 비거리를 더욱 향상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최근에는 해외로도 뻗어 나가고 있다. 태국프로골프협회와 파트너십 체결로 태국 1부 투어 51개 대회와 시니어 투어 21개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지은희가 오토파워 샤프트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선수다. 또 2014시즌을 대비한 동계훈련 중 한 번 끼워 시험해 보고는 성능에 만족해 오토파워로 바꾸는 선수들이 줄을 잇고 있다.

오토파워 샤프트는 독특한 디자인으로도 눈길을 끈다. 태극기의 4괘인 건곤감리를 주요 특징으로 삼으면서 태극의 청홍을 그러데이션 처리함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샤프트 제품이라는 자부심을 강조했다. 종류는 세계 최고 샤프트라 자부할 만한 '프리미엄' 제품이 50·60·70g 대로 다양한 스펙이 준비돼 있고 '오토파워K' 시리즈도 40·50·60·70g 대가 마련돼 이전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02)2047-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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