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만·홍콩업계 공동/홍콩에 합자은 설립 추진

【홍콩=연합】 중국과 대만,그리고 홍콩의 업계는 각각 3분의1씩 공동출자해 홍콩에 합자은행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홍콩의 명보와 대공보가 19일 보도했다. 대만공상련합회의 허승발 이사장은 18일 대만을 방문중인 중국전국공상업련합회의 경숙평 회장과의 회담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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