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 등지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는 명동에 새로운 초밥맛집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부천 본점을 시작으로 약 30개 점포를 오픈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초밥맛집 스시웨이가 27일 명동에 직영점을 개설했다.
스시웨이 명동직영점은 쾌적한 식사공간뿐 아니라 복잡한 명동에서 편리한 주차시설을 자랑하고 있어 고객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명동스시웨이 직영점은 획일화 된 초밥이 아닌 스시웨이만의 신선하고 차별화 된 메뉴를 내세웠다.
신개념 정통 초밥집을 표방하는 스시웨이는 전국 주요 도시에 지점을 오픈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왔다. 단순히 스시웨이 간판을 내건 가맹점이 아닌, 철저한 노하우 전수와 운영관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해 온 것이다. 스시웨이 명동 관계자는 “계절에 따라 제철에 나는 싱싱한 당일 활어, 싱싱한 제철재료만을 상에 올리고 있다”면서 “스시웨이가 명동의 대표 일식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명동맛집 베스트 10에 거론될 정도로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시웨이는 명동 지역의 가볼 만한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스시웨이 명동점은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2가 199-40 명동아르누보센텀 3층(☎02-3789-3774)에 위치해 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