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버코리아의 차 전문 브랜드 립톤이 성수기 여름을 일찌감치 앞두고 ‘티앤허니(Tea&Honey) 아이스티’ 3종을 20일 출시했다. 블랙커런트 라즈베리맛, 복숭아맛, 레몬맛 등이다.
티앤허니 아이스티는 기존 제품에 비해 설탕 함유량을 30% 줄이고 천연 감미료 ‘스테비올배당체’와 ‘벌꿀’을 사용해 아이스티 특유의 달콤함을 만들어 냈다. 당도는 높으나 칼로리가 낮은 ‘스테비올배당체’는 고가의 허브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이다. 특히 최근 항산화 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베리류의 향을 담은 블랙커런트 라즈베리맛은 베리의 왕이라 불리우는 ‘블랙커런트’와 ‘라즈베리’를 사용한 아이스티 믹스 시리즈의 새로운 맛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개입과 40개입으로 각각 5,500원, 1만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