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15일 고객서비스를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만족 혁신위원회`를 신설했다. 고객만족 혁신위원회는▲고객만족의 업무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제도 수립
▲고객만족을 위한 경영 활성화 방안 제안
▲민원유형별 현황 분석 및 대응방안 수립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대한생명은 이와 함께 신속한 콜업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중 콜센터 인원을 10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손해보험협회는 15일부터 `교통사고 현장 영상물`을 공모한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교통사고 현장을 영상물로 제작ㆍ배포해 국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촬영 테이프는 이달 말까지, 신규 촬영 테이프는 2월말까지 접수하며 최우수상에 300만원(우수상 50만원)을 상금으로 지급한다.
<권구찬기자 chan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