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대학생 올 겨울방학 꼭 하고 싶은 것 2위 연애.. 1위는?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저마다 방학을 이용해 무엇을 할지 고민한다. 특히 대학입학을 앞둔 예비대학생이라면 입학 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이 꼭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 압구정 화이트치과가 지난달 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가 흥미롭다. 집계 결과 ‘수능을 마친 예비새내기들이 가장 하고싶은 일’ 1위는 바로 ‘치아교정’이었다. 2위는 연애(소개팅), 3위는 성형수술이 차지했다. 그만큼 예비대학생들이 대학입학 전에 외모가꾸기를 원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화이트치과의 지난 11월 환자비율을 분석해보면 전체 환자 수도 급증했으며 그중 65%는 예비대학생인 1995년생이었다. 그동안 공부하느라 가꾸지 못했던 외모를 치아교정으로 업그레이드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특히 대학입학을 앞두고 치아교정을 원하는 만큼 3~6개월 안에 끝나는 ‘단기교정’과 교정장치가 눈에 보이지 않는 ‘클린피씨교정’을 선호하는 경향도 뚜렷했다.

화이트치과의 김행철 원장은 “단기교정이 어려운 경우에도 사회생활 시 외모 때문에 위축되는 일이 없도록 투명교정과 사파이어교정을 주로 하는 추세”라며 “치아를 깎지 않는 무삭제라미네이트 역시 대학입학을 앞둔 예비대학생들에게 인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화이트치과는 대학입학을 앞둔 1995년생 예비새내기들을 대상으로 하는 ‘응답하라 1995’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악수술을 900만원부터, 2D(부분)교정은 100만원부터 가능한 파격적인 내용이다.

화이트치과의 양악수술은 자유로운 턱뼈 움직임과 편안한 호흡, 안정적인 회복으로 특허를 받을 정도로 교정기간 단축 및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화이트치과의 부분교정은 크기가 작고 얇은 브라켓으로 발음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치아 안쪽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교정장치를 사용하며 교정기간이 2~5개월로 짧아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치아교정으로 잘 알려져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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