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이멜트 GE회장이 오는 21일 한국을 방문한다.
이멜트 회장은 최근 아시아 순방일정에서 사스(SARSㆍ급성중증호흡기질환) 등을 이유로 한국을 방문하지 않기로 했으나 최근 일정을 수정, 전격적으로 방한키로 해 관심이 모아진다.
15일 GE코리아에 따르면 이멜트 회장은 오는 21일 방한해 노무현 대통령을 접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멜트 회장은 이번 노 대통령과의 접견에서 최근의 물류마비사태, 참여정부의 경제정책 방향 등에 대한 견해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최형욱기자 choihu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