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3년만기 국고채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9.56%를 기록했으며, 3년만기 회사채는 전일과 같은 10.41%에 거래됐다. 통안증권 2년물 역시 전일과 같은 9.61%를 기록했다.단기물인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7.30%, 기업어음(CP)도 0.01%포인트가 하락한 7.60%를 기록했다.
SK증권 채권매매팀의 박영완(朴永完) 차장은 『최근 채권시세의 강세가 예상됨에 따라 매물이 많지 않은 반면 대우채펀드 95% 환매 등 시방변수로 인해 매수세 역시 활발하지 않은 등 거래 소강속에 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정구영기자GY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