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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 회생 적극협조/김우중 회장
입력
1997.08.02 00:00:00
수정
1997.08.02 00:00:00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은 1일 자동차산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자동차업체간 공동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회장은 또 정부가 기아자동차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김회장은 이날 전경련회장단회의에 참석한 후 본지와 가진 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자동차업계가 다같이 살아야 한다』고 강조, 기아자동차의 회생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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