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가] 문학과 의식, 김수산나 시집 출간

시인은 특히 산업화 사회를 객관적으로 관찰해 시각, 청각 등의 감각적 언어로 표현하는 감수성이 독특하다.김씨는 96년 『문예한국』으로 등단해 한국 신시학회 회원으로 「해바라기」와「청시」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학과 의식. 4,500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