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은 전희동(田熙東)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 등이 개발한 「스테인리스 강의 청정기술」과 홍민선(洪珉善) 아주대 교수 등이 개발한 「고온집진용 세라믹 필터 개발 및 실용화 기술」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LG화학 청주공장 환경관리팀의 「폐수감축 및 신공법 개발을 통한 폐수배출 제로화 기술」 등 5개 기술이 각각 수상했다.국내의 환경기술 개발을 촉진·유도하기 위해 우수 환경기술이나 제품을 발명하거나 개발, 상용화한 사람을 발굴, 포상하는 환경기술상은 지난 95년 처음 도입돼 총 17건의 수상작을 냈다.
정승량기자S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