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국내 처음으로 카드표면을 항균 코팅처리하고 건강식품 할인 등 웰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균 신용카드’를 15일부터 발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항균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친환경 유기농 식품매장인 한겨레 초록마을에서 5% 할인을 받을 수 있고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CJ뉴트라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결제금액 5% 적립과 함께 7%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이외에 여행상품 할인, 놀이공원 무료입장 서비스, 주유 할인 등의 혜택도 얻을 수 있고 카드 가입 첫해에는 연회비를 면제해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