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104선으로 올라섰다.
코스피선물 3월물은 0.40포인트 오른 104.10포인트로 마감하며 5일 이동평균선을 회복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09계약ㆍ1,369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180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마이너스 0.94포인트로 마감했으며, 프로그램 매매는 UBS증권 창구로 1,100억원의 비차익매수가 들어온 데 힘입어 97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이 선물지수가 104선까지 올라서자 현물 주식에 대한 헤지 차원에서 선물 매도에 나선 것으로 분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