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제주도서 포착… “돌하르방도 반할 미모”


이연희가 제주도에서 청순미모를 뽐냈다.

15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트위터 계정에 “Leeyeonhee in Jeju Islan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이연희는 제주도의 돌하르방 옆에 서서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연희는 쌀쌀한 가을을 맞아 가죽재킷과 스카프를 한 모습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청순미녀가 제주도에 떴다니, 돌하르방 부럽다”, “나도 이연희랑 제주도 가고싶다”, “햇살 받은 얼굴이 정말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희는 11월 21일 개봉하는 영화 '결혼전야'에서 결혼 일주일 전 더 이상 설레지 않는 감정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신부 역을 맡았다. 2PM 옥택연, 주지훈 등과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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