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소프트캔디 '말랑카우 바나나우유맛(사진)'을 25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말랑카우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풍부한 우유 맛을 살렸다. 보관이나 휴대가 간편하도록 용기에 담고 제품이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코팅을 입혔다. 기존 오리지널 우유맛과 딸기우유맛 외에 바나나우유 맛을 추가하면서 연간 목표 매출액을 300억원으로 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