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토마토와 당근에 상큼한 레몬과즙을 더한 과채음료 ‘V8 토마토+레몬’과 ‘V8 당근+레몬’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V8 토마토+레몬’과 ‘V8 당근+레몬’은 몸에 좋은 토마토와 당근에 레몬과즙을 첨가해 상큼함과 청량감을 살린 새로운 개념의 과채음료로, 채소와 과일의 맛과 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V8 토마토+레몬’은 기존 토마토 음료의 단맛을 줄이고 레몬을 첨가해 깔끔한 맛을 살렸으며, 한 병(290ml)당 열량도 88kcal로 낮췄다. 또한, 시중에 판매되는 토마토 음료보다 목넘김을 가볍게 하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게 했다. ‘V8 당근+레몬’은 부드러운 당근을 베이스로 상큼한 레몬과 달콤한 사과가 더해져 보다 청량감 있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당근과 레몬, 사과를 깔끔하게 블렌딩하여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